평택시, 보호복 입고 감염병 대응 훈련
등록 2026.10.26 11:33:46
보건소 직원 초동교육…AI 인체감염·탐지키트 실습도
![[평택=뉴시스] 평택시 감염병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들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778_web.jpg?rnd=20261026112912)
[평택=뉴시스] 평택시 감염병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들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최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감염병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물테러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증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현장 초동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물테러 감염병 특성과 초동대응 절차,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증 대응체계와 대책반 역할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실제 현장 대응을 가정해 생물테러 다중 탐지키트를 사용하고 Level C·D 보호복을 직접 착용하고 벗는 실습도 이뤄졌다.
전신 보호복과 마스크, 고글 등을 착용한 상태로 실습에 참여해 감염병 현장 대응 절차를 익혔다.
시는 2023년 평택에서 발생한 의심 우편물 대응 사례도 교육에 활용해 관계기관 간 협력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직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현장 대응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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