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교포 쌈짓돈, 이봉창·윤봉길 폭탄 의거 이끌었다
등록 2026.10.26 15:45:12수정 2026.10.26 17:22:24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8일 제11차 콜로키움
하와이 교포 임시정부 독립자금 기록 등 공개
![[서울=뉴시스] 하와이 교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제공한 내용을 기록한 장부 '인구세 납송비고' 모습.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한인단합회 소속의 인원들 명단이 기재돼 있다.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미국 USC)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085_web.jpg?rnd=20261026151131)
[서울=뉴시스] 하와이 교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제공한 내용을 기록한 장부 '인구세 납송비고' 모습.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한인단합회 소속의 인원들 명단이 기재돼 있다.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미국 USC)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1932년 1월 8일 일본 동경 요요키 연병장에서 수류탄 폭발음이 울려 퍼졌다. 같은 해 4월 29일 중국 상해 훙커우공원에서도 폭탄이 불꽃을 내뿜었다. 한국 독립운동의 결정적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다. 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제2강의실에서 '2026년 제11차 문화요일×근현대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과 이봉창·윤봉길 의사 의거 95주년을 맞아 김도형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백범 김구와 한인애국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하와이 교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납부한 기록과 영수증 등 사료 2건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엄혹한 시기, 한인애국단의 활동이 미주 동포의 자금 지원, 유럽 언론 보도, 파리 외교전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전개됐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전했다.
![[서울=뉴시스] 하와이 동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제공한 사실을 알려주는 영수증 모습.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086_web.jpg?rnd=20261026151243)
[서울=뉴시스] 하와이 동포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제공한 사실을 알려주는 영수증 모습.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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