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대병원, 파업 안한다…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등록 2026.10.28 08:40:14수정 2026.10.28 08:46:25

총액임금 3.5% 인상 등 합의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서
[서울=뉴시스]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가조인식. 백남종 서울대병원장(왼쪽)과 박나래 서울대병원분회장. (사진=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가조인식. 백남종 서울대병원장(왼쪽)과 박나래 서울대병원분회장. (사진= 서울대병원 제공)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전날 밤 늦게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우려됐던 대규모 진료 차질 문제를 피하게 됐다.

28일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병원측과 노조는 전날 밤 9시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가 이날부터 예고한 파업은 철회됐으며, 진료는 차질 없이 이어진다.

서울대병원은 전날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가조인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는 ▲총액임금 3.5%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간호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담겼다.

노사는 지난 8월 4일 상견례 이후 3개월간 총 60여 차례 교섭을 거쳐 합의에 이르렀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유지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어가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