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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9~30일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연다

등록 2026.10.28 09:41:15

AI 신약개발·해외 임상 규제 전략 등 협력 확대

[성남=뉴시스] 성남시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홍보문 (사진=성남시 제공) 2026.10.28.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성남시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홍보문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열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29~30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6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6)'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선택, 성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및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외 전문가 기조강연과 시민 대상 특별강연, 비즈니스 교류회, 투자설명회, 기업 전시 및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29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과 혁신 신약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지미 옌추 린 버너스 인공지능(Vernus AI)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사업화 방향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노지희 하이로(HiRO) 규제업무·전략 디렉터 겸 한국지사장은 혁신 신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임상시험과 규제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30일에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표회가 열린다.

일반 시민들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전문가 특별강연도 마련했다.

또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협의체(MD-TAP)' 제2차 교류회도 열린다.

교류회에서는 해외 정부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모델의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기업 전시와 수출상담회도 운영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컨벤션을 계기로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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