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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BI 디자인 시민 의견 반영

등록 2026.10.30 09:19:00

30일부터 5일간 시민 선호도 조사…3개 시안 공개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BI 디자인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BI 디자인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상징할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 선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BI 디자인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은 부산의 자연환경과 도시 정체성, 포용과 참여의 가치를 담은 3개 시안이다.

A안 '함께 만드는 디자인 파동'은 산과 바다의 곡선으로 포용도시를 표현했으며, B안 '함께 쌓는 결'은 산과 도심, 바다가 겹겹이 이어지는 선으로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타냈다. C안 '함께 잇는 부산'은 16개 구·군의 조각이 하나로 모이는 모습을 담았다.

조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도시철도 남포·서면·시청·해운대역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시는 조사 결과와 디자인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해 최종 BI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디자인은 세계디자인수도 공식 로고와 함께 내년 '더 프리뷰(The Preview) WDC' 등 각종 행사와 홍보물에 활용된다.

한편 세계디자인수도는 세계디자인기구(WDO)가 2년마다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으로, 부산은 지난해 7월 세계 11번째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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