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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화재·암모니아 누출 복합재난 대응훈련

등록 2026.10.30 10:13:10

17개 기관 200여명 참여…재난대책본부·현장 통합지원본부 동시 가동

[오산=뉴시스] 오산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6.10.30.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29일 누읍동 한국수출포장공업 오산공장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장 등유저장탱크 화재가 폭발로 이어지고 암모니아가 누출돼 인근 주거지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오산소방서와 오산경찰서, 수도군단 제10화생방대대, 한강유역환경청 등 17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해 화재 진압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시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사고 현장에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양측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현장 보고와 의사결정, 조치 전달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조용호 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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