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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삼락 수상레포츠타운, 조류경보 해제

등록 2026.10.30 15:18:29

유해남조류 2회 연속 기준치 밑돌아…수상레저 등 친수활동 가능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낙동강 친수구간인 화명·삼락 수상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9일 유해남조류 세포수를 측정한 결과 두 지점 모두 2회 연속 해제 기준인 ㎖당 2만개 미만으로 나타났다.

삼락 수상레포츠타운은 27일 ㎖당 9995개에서 29일 7712개로 줄었다. 같은 기간 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은 1만633개에서 6163개로 감소했다.

시는 최근 강우와 기온 하강으로 수온이 낮아지면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줄어든 것으로 설명했다.

화명 지점에는 지난 7월8일, 삼락 지점에는 8월5일 각각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후 두 지점 모두 8월26일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가 9월10일 '관심' 단계로 낮아졌다.

이번 해제에 따라 두 지점에서 수상레저활동과 어패류 어획·식용 등 친수활동에 대한 자제 권고가 해제된다.

상수원 구간인 물금매리 지점은 앞서 지난 29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해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됐다.

민순기 부산시 물정책국장은 "최근 강우와 낮아지는 수온으로 녹조가 많이 감소돼 친수구간의 조류경보가 해제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녹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친수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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