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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사상자 10% 줄인다

등록 2026.11.01 09:23:41

경북소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사상자 10% 줄인다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 소방본부가 2026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겨울철 화재 사상자를 지난 겨울보다 10% 줄이는 것이 목표다.

대책에는 4대 전략 12대 과제가 담겼으며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대형 물류창고에는 소방관서와 지자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화재안전 협력 네트워크를 만든다. 관계기관이 합동점검으로 시설 내 화재위험 요인도 없앤다.

전통시장에서는 소방 통로 확보와 심야 순찰을 독려한다.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 자율소방대 훈련도 지도해 관계자의 초기 대응력을 높인다.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는 연통 과열 방지와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한다. 경북소방본부는 가구 내 취약 요인도 점검할 계획이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아파트, 대량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에는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생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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