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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행전통합 전반' 점검

등록 2026.11.01 15:16:52

12~15일 2주간·12개 상임위 가동

청사 운영·조직개편·반도체 산단 검증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 전경. (사진=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 전경. (사진=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의회가 출범 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별시와 교육청,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통합 초반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1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12개 상임위원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첫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통합 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검증한다.

행정통합 후 논란이 제기된 광주·무안·동부 3개 청사 균형운영의 문제점과 첫 조직개편에 따른 공무원 반발 등 공직사회의 갈등 전반을 톺아볼 예정이다.

행정통합 전부터 지역 간 갈등 소재였다가 현재까지도 전남 서남부권이 반발하고 있는 국립의과대 설립 후보대학 선정 과정도 다시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담팀을 구성한 의회는 반도체 산단 조성 현황과 군공항 이전 상황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송형곤 의장은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는 전남의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광주의 AI·미래차산업 육성,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다루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추진하는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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