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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주민 하나됐다"…화성시 향남 다누리축제

등록 2026.11.01 16:34:07

이계철 의장 등 화성시의회 의원들도 동참

[화성=뉴시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10월31일 향남2지구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다누리축제'에서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2026.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10월31일 향남2지구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다누리축제'에서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2026.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서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열렸다.

화성시의회는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지난달31일 향남2지구 광장에서 '제10회 다누리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축제에서는 외국인 태권도 공연과 네팔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한국무용, 디스코 장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달고나 만들기, 드론 체험 등도 운영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최청환 시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10회째 대회의 의미를 내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되새겼다.

이계철 의장은  "살아온 환경과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향남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다누리축제라는 이름처럼 일상생활에서도 모든 주민이 함께 웃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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