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에서 작가로"…흥천중, 학생 창작 그림책 연합 전시
등록 2026.11.02 17:51:15
![[여주=뉴시스] 6년째 이어온 흥천중학교 전시회. (사진=흥천중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2280917_web.jpg?rnd=20261102174715)
[여주=뉴시스] 6년째 이어온 흥천중학교 전시회. (사진=흥천중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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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 흥천중학교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학생들의 도덕적 성찰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창작 그림책 전시회 '독자에서 작가로, 마을을 물들이다'를 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흥천중의 특색 교육인 라스(RAS: Reading·Arts·Sports)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흥천중 1학년 학생 13명이 도덕 교과 내용을 재해석해 직접 제작한 그림책 13부가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흥천중을 비롯해 세정중, 이천사동중, 이천고, 이현고 등 여주·이천 지역 5개 중·고등학교가 '함께 같이'를 공동 주제로 뜻을 모아 연합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학생들의 창작 의도를 전달하는 ‘작가의 말’과 관람객이 감상을 남길 수 있는 '마음 이음 보드'가 마련돼 비대면 릴레이 소통을 이어간다.
송은경 흥천중 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성장이 담긴 작품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준비해 준 교사진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여주시립 흥천도서관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등 여주·이천 관내 주요 기관을 돌며 4개월간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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