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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차황면 상법리 마을에 '열선' 깔린다…4.5억원 확보

등록 2026.11.03 11:36:38

산청군,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 공모 선정

[산청=뉴시스] 경남 산청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경남 산청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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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차황면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내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의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설과 한파로 급경사 도로가 얼어 보행이 어려운 노인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차황면 상법리 일원 마을 안길이다. 태양광 발전장치를 이용해 300m 구간에 열선이 설ㅊ ㅣ된다.

대상 도로의 평균 경사도는 11.54%, 최고 경사도는 13.53%로 겨울철 눈과 비가 얼어 붙을 경우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이다.

총사업비는 4억 5000만원이다. 국비와 군비 각각 2억2500만원이 투입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겨울철 결빙에 취약한 마을 안길의  취약 구간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마을 안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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