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만금개발공사와 '산업·관광, 지역 인재 채용' 맞손
등록 2026.11.03 13:21:13
새만금 배후도시 기능 강화

최정호 익산시장(오른쪽)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새만금개발공사와 손잡고 산업·관광·인적자원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정호 익산시장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새만금개발공사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익산의 새만금 배후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유치 협력 및 협력사업 발굴 ▲관광·교통자원을 연계한 교류 활성화와 공동 홍보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연계·지원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익산의 기존 산업기반과 새만금의 투자유치 기능을 연결해 기업유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교통자원을 활용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부속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의 산업기반과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을 연결해 공동 성장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유치와 관광교류, 지역인재 채용 등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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