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옥위크 8만5000여 명 참여…전년보다 15%↑
등록 2026.11.05 06:00:00
서울한옥위크 82개 프로그램 마무리
공공한옥 6곳 전시 1만7000여 명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한옥위크' 기간 북촌 한옥청에서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262_web.jpg?rnd=20261104181306)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한옥위크' 기간 북촌 한옥청에서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제4회 서울한옥위크'에 8만500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약 15%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참여자는 2024년 3만5000여 명에서 지난해 7만4000여 명, 올해 8만5000여 명으로 늘었다. 올해 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16개 늘어난 82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됐다.
행사는 지난달 2~11일 북촌과 서촌 등 서울 곳곳에서 '서울한옥일상'을 주제로 열렸다. 주한스위스대사관, 종로문화재단, 주민 해설사, 공예·음악 작가 등 180여 개 주체가 참여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서울한옥일상' 전시에는 1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북촌과 서촌의 공공한옥 6곳을 현대적인 가구와 생활소품으로 꾸민 전시다.
![[서울=뉴시스] 서촌 라운지에서 열린 '서울한옥일상' 전시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263_web.jpg?rnd=20261104181327)
[서울=뉴시스] 서촌 라운지에서 열린 '서울한옥일상' 전시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우수한옥 인증제 시행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대문 너머, 한옥' 답사에는 900여 명이 사전 예약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한옥을 건축가와 해설사의 안내로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9개 공연에는 140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가 몰랐던 한국차'와 '전통주 인문학' 체험에는 480명이 사전 예약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옥 도서관 6곳에서 운영한 '한옥서가'에서는 9개 출판사가 기증한 20여 종의 신간 도서를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한옥위크' 캘리그래피 체험 참여자들이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264_web.jpg?rnd=20261104181349)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한옥위크' 캘리그래피 체험 참여자들이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2008년 오세훈 시장의 '서울한옥선언'을 계기로 한옥 보전·지원 정책을 북촌에서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 2023년에는 '서울한옥 4.0 재창조'를 통해 한옥의 현대적 활용과 세계화로 정책 범위를 넓혔다.
오 시장은 이번 행사 기간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빈관, 한옥 미리내집, 배렴가옥 등 공공한옥 5곳을 방문해 전시와 공연을 체험하고, 한옥을 문화·예술·숙박 공간으로 활용하는 현장을 살폈다.
시는 참여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프로그램 운영 회차와 시간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 곳곳에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공공한옥 거점을 확충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옥을 누리고 세계인이 서울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한옥위크' 식물공방 체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3265_web.jpg?rnd=20261104181441)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한옥위크' 식물공방 체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