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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무원 사칭, 공문서 위조 납품 요구…경찰에 수사 의뢰

등록 2026.11.05 08:42:08수정 2026.11.05 08:44:26

지역내 업체에 물품 납품 사기 주의 당부

[고양=뉴시스]경기 고양시 공무원 사칭범이 위조한 공문서.(사진=고양시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경기 고양시 공무원 사칭범이 위조한 공문서.(사진=고양시 제공)[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가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등 지역내 업체를 상대로 벌인 사기 범죄를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고양시는 공무원을 사칭하며 가짜 공문서까지 만들어 물품 구매·납품을 요구하는 행위가 확인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 사칭범의 특징은 시청 직원이라며 업체에 연락한 뒤 특정 물품 구매 등을 요구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 업체 대표 등에게 가짜 공문서를 휴대전화로 전송한다.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 반드시 시청으로 문의해 해당 공무원의 존재 여부 확인 등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최근 관련 사례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납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업체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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