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부터 정성일·백윤식까지…김홍선 감독 신작 '살생부'
등록 2026.11.05 11:12:21
정우성, 한명회 역…내년 개봉 목표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정우성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02.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19930_web.jpg?rnd=2026090211353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정우성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영화 '살생부'에서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 변신한다.
5일 제작사 영화사채움에 따르면 영화 '살생부'는 누적 조회수 1억2000만회를 돌파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액션 사극으로, 피로 권력을 쟁취한 한명회와 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복수를 꿈꾸는 이들의 대결을 그린다. 현재 촬영에 돌입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정우성은 냉철한 지략과 압도적인 무예를 겸비한 한명회 역을 맡는다. 정성일은 한명회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를 준비하는 반석으로 분한다. 백윤식은 대장장이 지학, 위하준은 왕좌를 향한 야망을 품은 수양대군을 연기한다.
최귀화는 한명회의 최측근 윤겸, 박지환은 단종 복위를 도모하는 사육신의 핵심 인물 박팽년으로 출연한다. 최무성은 조선 최고의 검객 백무한, 고창석은 명장 김종서 역을 맡았다. 조복래는 암살 조직의 수장 유혈목, 최다니엘은 성삼문, 현봉식은 노광, 이성욱은 하위지로 합류한다.
'공모자들'(2012), '늑대사냥'(2022)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위쳐', '원피스' 등에 참여한 촬영감독 라스 콕스와 '오디세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조명감독 키런 웨이트 등 글로벌 제작진도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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