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감 중국간다, '초도 물량 19.6t'…17년 만에 수출길
등록 2026.11.06 17:46:53

이번 수출은 지난해 11월 한·중 검역협정 체결 이후 후속 검역 절차를 거쳐 한국산 감의 중국 수출이 17년 만에 재개된 데 따른 것이다.
초도 수출 물량은 19.6t으로 동읍농협 10t, 경남단감원예농협 9.6t이다. 물량은 부산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운송된다.
시는 내달 경남도와 함께 중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창원단감 판촉행사를 열고 현지 소비자에게 품질과 브랜드를 알리고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창원단감은 기존 캐나다와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까지 수출시장을 넓히게 됐다.
강종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7년 만에 재개된 한국산 감의 중국 수출에 창원단감이 첫 수출을 하게 됐다"며 "중국 시장에서 창원단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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