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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벽 '하나이야기' 출연…김인선 감독과 세번째 작품

등록 2021.10.22 11:31:20수정 2021.10.22 17: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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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새벽. 2021.10.22. (사진 =스토리위즈,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새벽. 2021.10.22. (사진 =스토리위즈,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새벽이 김인선 감독과 또 한 번 뭉쳤다.

22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새벽이 미드폼 옴니버스 프로젝트 'Re-다시 프로젝트'의 '하나이야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벽이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고 전했다.

'Re-다시 프로젝트'는 '변화를 기점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대주제 아래 7명의 감독이 연출한 7인 7색 미드폼 옴니버스 프로젝트다.

이 중 '하나이야기'에 출연한 김새벽(하나 역)은 깊은 상처를 받은 여성으로, 현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이야기'는 영화 '어른도감', '수요기도회'에 이어 김새벽이 김인선 감독과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하나이야기'와 'Re-다시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23일, 29일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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