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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 3', 김영옥 출연...성동일 '순한 맛' 변신

등록 2021.10.28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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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바퀴달린집3'.2021.10.28.(사진=tvN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바퀴달린집3'.2021.10.28.(사진=tvN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바달집’에 배우 김영옥이 찾아온다.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바퀴 달린집3’(이하 ‘바달집’)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함께하는 충청북도 청주의 산 속에서의 즐거운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성동일은 어머님으로 모시는 배우 김영옥의 등장에, 주방을 떠나지 않는다.

성동일은 김영옥에게 “엄마, 최선을 다해서 해 드릴게요”라고 말하지만, 한없이 길어지는 요리 시간에 김영옥은 “최선 다하지 말고 얼른 줘! 배고파”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준다.

김영옥 앞에서 ‘순한 맛’이 되어버린 성동일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쎈 어머니’ 김영옥이지만, 메밀꽃이 핀 앞마당을 산책하면서 김영옥은 ‘소녀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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