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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제 8회 CSV 포터상 수상

등록 2021.12.02 0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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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8회 CSV 포터상'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부문 '창조·혁신성'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남국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모습.(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8회 CSV 포터상'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부문 '창조·혁신성'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남국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모습.(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8회 CSV 포터상'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부문 '창조·혁신성'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CSV 포터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CSV의 창시자인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수상자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창조·혁신성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국필립모리스는 'ESG+P(Product, 제품)' 구조를 반영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 기업 비전을 ESG 경영의 핵심 전략에도 반영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혁신은 회사의 미래뿐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성인 흡연자, 사회, 환경 등 모두를 위한 움직임"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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