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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데일리, 렌탈 커피머신 확대…'일리·프랑케' 입점

등록 2022.05.17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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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가능한 커피머신 30여대로 확대

[서울=뉴시스] 일리·프랑케 커피머신 입점. (사진=스프링온워드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리·프랑케 커피머신 입점. (사진=스프링온워드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원두데일리가 렌탈 가능한 커피머신 종류를 대폭 확대했다.

커피 구독경제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는 이달부터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와 '프랑케(Franke)'의 커피머신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렌탈 가능한 커피머신 30여대로 확대된다.

새롭게 입점된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커피 전문 브랜드 일리의 미타카(Mitaca M6.m)다. 해당 기종은 캡슐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자동 벌크 로딩 시스템으로 한 번에 150개의 캡슐이 채워져 사무실용으로 적합하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마로치노, 카푸치노 등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8가지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커피머신 프랑케의 A300, A400, A600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독일의 이프(IF), 레드닷(Reddot)에서 수상할 정도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능까지 두루 겸비해 국내 유명 호텔,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서 애용하는 제품이다.

머신 화면에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메뉴가 그림으로 나타나 커피머신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직관적인 메뉴 선택과 조작이 가능하다. 설정값에 따라 추출이 가능하다. 커피통만 비우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청소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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