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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에듀테크 자란다, 아마존 출신 김택주 CTO 영입

등록 2022.05.19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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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축과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서

[서울=뉴시스] 자란다 김택주 CTO. (사진=자란다 제공) 2022.05.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자란다 김택주 CTO. (사진=자란다 제공) 2022.05.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는 아마존 출신의 김택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CTO는 컬럼비아대학 컴퓨터 과학 석사를 거쳐 글로벌 IT기업 아마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광고 데이터 처리와 광고 소싱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했다. 라인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라인의 '오픈챗' 서비스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또 라인 메시징 플랫폼의 개발 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김 CTO는 자란다의 기술 조직을 이끌며 생애주기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자란다는 김 CTO의 영입과 함께 플랫폼 고도화에 투자를 집중하고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을 단행한다.

자란다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전방위적인 채용을 통해 개발자 규모를 연내 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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