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로부터 1105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83%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24년 12월15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