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팔도비빔면 소스만 담았다"…팔도 비빔장 스틱형 출시

등록 2022.05.24 10:18: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팔도비빔면 소스만 담았다"…팔도 비빔장 스틱형 출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팔도는 팔도 비빔장을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이하 팔도비빔장 스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팔도비빔장은 팔도비빔면의 액상스프를 별도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지난 2017년 9월 처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팔도비빔장 스틱은 이 비빔장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 중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1회 조리에 알맞도록 1인분(30g)을 낱개 포장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소스류 시장 성장에 따라 기존 튜브형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판매도 크게 늘었다. 2019년 출시 첫 해 판매 수량이 약 47만개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96만개를 기록하며, 103% 이상 성장했다.

팔도는 신제품 출시로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장 라인업을 확대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