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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홍천교 수위 4.45m…홍수경보로 상향 발령

등록 2022.08.10 00:22:21수정 2022.08.10 0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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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집중호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2.08.0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집중호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2.08.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전 0시10분을 기해 강원 홍천강 하류 홍천군 지역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전날 오후 10시50분께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지 1시간20분 만에 상향 조정한 것이다.

현재 홍천군 홍천교 지점의 수위는 4.45m이다. 주의 단계는 4m, 경계 단계는 5m, 심각 단계는 5.4m이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홍수 관리를 하고 있다.

단계별 수위는 하천마다 다르다. 홍수주의보는 하천의 물이 50% 찼을 때 발령되고 홍수경보는 대비할 여유를 갖기 위해 70% 찼을 때 내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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