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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와인, 대폭 늘렸다" GS25, 추석 선물세트 확대

등록 2022.08.11 0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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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딸보 2018 빈티지 딸보 100주년 기념 빈티지 이미지(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샤또 딸보 2018 빈티지 딸보 100주년 기념 빈티지 이미지(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25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을 맞아 대용량 와인 물량을 대폭 늘렸다.

GS25는 최근 대용량 프리미엄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며 일반 와인보다 큰 ‘매그넘’, ‘더블매그넘’ 와인을 지난해 추석보다 종류로는 10종, 물량은 233% 이상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보르도 그랑크뤼 매그넘, 더블매그넘은 국내 유통 채널 중 최다 물량을 확보했다.

매그넘 와인은 일반 와인 병 크기(750㎖)보다 두 배로 많은 1.5ℓ 크기 와인이고, 더블매그넘 와인은 4배 많은 3ℓ 크기 와인이다.

대표 상품인 ‘샤또무똥로칠드 2004 1.5ℓ ’는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의 1등급 와인으로, 가격은 314만원이다.

‘샤또 딸보 2018 1.5ℓ’는 100년 전쟁 중 가스띠용 전투에서 공을 세운 ‘존 딸보’ 장군 이름에서 유래된 와인으로, 가격은 38만원이다.

해당 상품은 11일부터 GS25나 GS THE FRESH(GS더프레시), 어플 등을 통해 와인25플러스에서 주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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