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T,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온라인 판로지원

등록 2022.08.16 13:22: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민간 유통플랫폼과 협업 16~19일 라이브커머스 진행

[나주=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에코라이브 홍보물. (이미지=aT 제공) 2022.08.16.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에코라이브 홍보물. (이미지=aT 제공) 2022.08.16.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저탄소·친환경 그린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aT는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농가 판로개척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민간 유통플랫폼과 협업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aT는 지난해 3월부터 11번가, 네이버 등과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해 누적 시청자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저탄소·친환경 그린푸드'를 테마로 진행한다.

일자별 판매 품목은 '16일-유기농 양배추즙', '17일-저탄소 귤·복숭아·포도, 친환경 컬러방울토마토', '18일-유기농 쌀', '19일-저탄소 세척사과'로 구성했다.

윤영배 aT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Net Zero)이라는 시대적 과제 실천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저탄소·친환경 그린푸드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