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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원터치'…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

등록 2022.08.18 14:37:51수정 2022.08.18 1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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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 커피머신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 (사진=드롱기 제공) 2022.08.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 (사진=드롱기 제공) 2022.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드롱기는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모델명: KRECAM290.81TB)'와 '마그니피카 에보(모델명: KRECAM290.31SB)'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롱기의 이번 신제품 마그니피카 에보 시리즈는 원터치 아이콘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로마부터 원두의 굵기, 커피의 양·온도까지 다양한 옵션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는 드롱기만의 '라떼크레마(LatteCrema)' 시스템이 적용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직관적인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메리카노부터 카푸치노, 라떼까지 총 7가지 커피 음료를 원터치 버튼 하나로 완성해 준다.

라떼크레마 시스템은 메뉴별 알맞은 온도와 우유 거품을 스마트하게 맞춰서 음료를 제조해 준다. 적외선 센서 기술로 우유의 양을 자동 감지한다.

마그니피카 에보는 13단계의 커피 그라인더로 원두의 분쇄 굵기를 세밀하게 고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 롱 커피, 도피오 플러스 등 네 가지 메뉴 제조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백화점,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롱기는 마그니피카 에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22일 오후 8시 SSG닷컴에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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