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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인덜지, 英 블렌디드 위스키 '커티삭 프로히비션' 선봬

등록 2022.09.29 0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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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인덜지, 英 블렌디드 위스키 '커티삭 프로히비션' 선봬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LF의 주류 유통 자회사 인덜지는 영국 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 '커티삭 프로히비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커티삭은 물을 섞어 만든 가짜 위스키가 만연하던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당시 진품 위스키만을 취급했던 밀주업자 월리엄 맥코이가 가장 사랑한 위스키로 유명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진짜', '진품'을 뜻하는 영숙어인 '리얼 맥코이'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커티삭 프로히비션은 커티삭의 신규 위스키로블랜드디 위스키 중에서는 보기 힘든 50% 도수로 만들어졌다.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기 좋고 하이볼, 칵테일로 즐기면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아메리칸 쉐리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했고,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기법인 '비 냉각 여과' 방식을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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