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음…일교차 최대 10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펼쳐진 30일 오후 제주시 도두1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월3일까지 개천절 황금연휴 나흘간 제주에 17만4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9.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일교차는 7~10도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에 위치한 인천, 군산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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