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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맑음…일교차 최대 10도

등록 2022.10.01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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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펼쳐진 30일 오후 제주시 도두1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월3일까지 개천절 황금연휴 나흘간 제주에 17만4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9.3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펼쳐진 30일 오후 제주시 도두1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0월3일까지 개천절 황금연휴 나흘간 제주에 17만4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9.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일교차는 7~10도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해안에 위치한 인천, 군산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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