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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희극인' 구봉서·남보원 기념 우표 발행 [뉴시스Pic]

등록 2022.10.25 19:00:00수정 2022.10.25 1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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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내 코미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고(故) 구봉서와 고 남보원을 기념한 우표가 발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5일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의 기념우표 64만장을 발행했다.

구봉서(1926~2016)는 한국 코미디 영화에서 가장 많은 주연을 맡은 배우다. 태평양가극단에서 아코디언 악사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등 많은 유행어를 탄생 시켰다.

남보원(1936~2020)은 1963년 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로 입상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전국 팔도 사투리에 능했던 그는 뱃고동, 기차, 전투기 등의 소리를 구사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기념우표는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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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한국의 희극인' 구봉서와 남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2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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