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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키, '클라우드 보안 백업 매니지드' 서비스 출시

등록 2022.11.29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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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손실 방지 등 안정적인 사업 환경 구현

[서울=뉴시스] 에어키 클라우드 통합 대시보드 화면. (사진=에어키 제공) 2022.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어키 클라우드 통합 대시보드 화면. (사진=에어키 제공) 2022.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유·무선 통합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에어키는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백업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키는 데이터 백업 보안과 랜섬웨어 감염 방지, PC 문제 발생에 따른 데이터 유실, 직원들의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등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정보기술(IT) 이슈들을 올인원(All-in-One) 관리형 서비스로 해결해준다.

SK하이닉스, 현대 기아 자동차,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 라이나생명, 세브란스병원 등에 보안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기업 고객은 에어키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랜섬웨어 및 멀웨어 차단, 파일 백업 및 복구, 패치 관리, 긴급 재해 복구, 데이터 손실 방지 등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에어키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통합 사이버 보안 분야 글로벌 리더인 아크로니스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사업 확대를 위한 영업 기회 발굴, 마케팅, 기술 지원 등 상호 협력을 넓혀나간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의 보안 및 백업 최적화를 지원한다.

조태영 에어키 사장은 "글로벌 선도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경험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통합 보안 매니지드 서비스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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