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감축 철회" 서울교통공사 노조 총파업 출정식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30일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노조는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인력감축 철회하고, 노사합의 이행하라", "총단결 총투쟁, 안전인력 충원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로 이뤄진 연합교섭단은 지난 29일 밤 사측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예고대로 이날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6년 만에 대규모 총파업에 나선 노조는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불통시정 오세훈 시장 규탄’ 대형 퍼포먼스(플래시 몹)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시청 앞에서 서울시 유관 사업장 2차 공동파업대회를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투쟁띠를 머리에 두르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11.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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