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분위기 속 '2023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거행 [뉴시스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3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부복자세로 기도를 하고 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대구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2023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열렸다.

사제 서품식은 천주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예식으로 평생 신을 섬기고 세상에 봉사하며 살기로 결심한 사제 후보자들이 주교로부터 성직 수행 권한을 부여 받아 정식 신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제·부제 서품식은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21일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사제로서 첫발을 내딛을 후보자들은 사제 서품식에서 평생 신을 섬기고 가장 낮은 곳에서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부복(배를 깔고 엎드린)자세로 기도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3년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3년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3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부복자세로 기도를 하고 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3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부복자세로 기도를 하고 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천주교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2023 대구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사제 수품 후보자들이 부복자세로 기도를 하고 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