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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거래·사업화' 지원

등록 2023.02.07 08: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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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인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외부기술을 도입한 뒤 공정 개선, 신제품 개발, 사업 전환 등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RFT) 작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 요건에 맞는 기업에 선착순으로 기술수요제안서 작성비용 총 200건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와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게시되는 사업공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구체화하고 거래기술 탐색 이후 기술거래와 사업화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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