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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전국종별복싱대회' 금1·은2·동1

등록 2023.03.17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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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충주시청 복싱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일 감독, 이수민·김채원·김강태·이동진·임완수 선수, 손용국 트레이너. (사진=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충주시청 복싱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일 감독, 이수민·김채원·김강태·이동진·임완수 선수, 손용국 트레이너. (사진=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은 17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3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김채원이 여자일반부 5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이동진과 김강태가 각각 71㎏급과 63.5㎏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54㎏급 이수민은 동메달을 얻었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앞서 지난 2월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진혜정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복싱의 메카 충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일 복싱팀 감독은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주를 대표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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