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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17~24도

등록 2023.03.21 06: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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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를 거닐며 봄을 느끼고 있다. 2023.03.2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를 거닐며 봄을 느끼고 있다. 2023.03.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24도의 분포로 평년(12~1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24도, 구미 23도, 대구 22도, 고령 21도, 포항 20도, 울진 1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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