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휴온스, YT1 '질 건조증 증상 개선 조성물' 특허 취득

등록 2023.03.23 09:14: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사진=휴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사진=휴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휴온스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이하 YT1)의 질 건조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YT1의 여성 갱년기 개별 증상 예방 및 개선 권리 범위를 확장한 3번째 조성물 기술이다. 지난 2021년 등록한 손발저림, 두근거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등 갱년기 개별 증상 개선과 예방에 대한 조성물 특허 2건에 이어 질 건조증의 개선 및 예방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YT1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의 핵심원료다.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신소재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YT1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 특허를 획득해 기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