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K-water, 창원대에 수질분석용 시험분석장비 기증

등록 2023.03.24 12:19: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의 수질분석용 시험분석장비 기증식에 참석한 김문기(오른쪽 네 번째) 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대학교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의 수질분석용 시험분석장비 기증식에 참석한 김문기(오른쪽 네 번째) 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대학교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단장 김문기, 이하 부울경협력단)은 국립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학부에 환경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질분석용 시험분석장비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체결한 양 기관의 산학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습교육장비 양여를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번에 K-water 부울경협력단에서 기증한 장비는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탁도계, 고압 멸균기 등 정밀 수질분석을 위해 필요한 교육용 장비다.

장비 양여식에는 윤태호 공과대학장,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문병현 교수, 김태형 교수, 박경훈 교수, 박종관 교수, 이종근 교수, 부울경협력단 김문기 단장, 김재원 수질검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문기 단장은 "K-water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 활동을 공유하며 국립창원대와 함께 발전하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태호 공과대학장은 "지역 대학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사용되는 분석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제공해 실무형 환경에너지분야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