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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창신대, 대만 가남약리대학과 교환유학 등

등록 2023.03.26 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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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창신대, 대만 가남약리대학과 교환유학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대만 가남약리대학은 2016년 2학기부터 양 대학간에 매 학기 4명 내외로 학생을 선발하여 교환유학을 실시해왔는데 코로나 19 팬더믹이후 3년만에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가남약리대학 화장품응용과 4학년(장수위, 소자존, 장병원, 임유한)학생 4명이 2023년 1학기 동안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 중이며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3학년(김은진, 강수지, 장서연)학생 3명이 대만 가남약리대학로 출국해 교환유학을 진행 중에 있다.

대만 가남약리대학에서는 교환유학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선발할 만큼 학생들의 K-뷰티 및 교육과정 교류에 관심이 높다. 

◇경남농협 남해군향우회,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경남농협 남해군향우회(회장 김상길)와 경남농협 노조위원장(류승완)은 남해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소식]창신대, 대만 가남약리대학과 교환유학 등

전달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류승완 경남농협 노조위원장, 김상길 경남농협 남해군향우회장, 이윤화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지역에서 근무하는 남해출신 농협 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남해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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