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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5명 확진…사망자 1주일째 없어

등록 2023.03.27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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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3.2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3.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4만5271명(해외유입 2462명 포함)이다.

지난 20일(월) 112명을 기록한 이후 1주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왔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동구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22명, 달서구 21명, 북구 16명, 달성군 10명, 중구와 서구·남구 각 3명씩이다. 타 지역은 1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20대 19.1%, 40대 17.4%, 60대 이상 16.5%, 10대 미만과 10대·50대 각 12.2%, 30대 10.4%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주일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798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1%(전체 62병상 중 23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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