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보강천변 하얗게 물들인 증평 상징 꽃 백목련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7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변에 증평군 상징 꽃인 백목련이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 주민이 보강천 목련길을 지나고 있다. 2023.03.27.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목련길에 적힌 글귀다.
27일 보강천변에는 백목련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봄소식을 전했다.
봄이면 근처에 있는 벚꽃보다 일찍 화사한 모습으로 탐스럽게 피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7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변에 증평군 상징 꽃인 백목련이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3.03.27. [email protected]
'이루지 못한 사랑'이란 좀 서글픈 꽃말을 지녔다.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청주=뉴시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7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변에 증평군 상징 꽃인 백목련이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3.03.27. [email protected]
증평군을 상징하는 백목련은 순결과 화합, 온화함을 나타내며 희망에 찬 주민과 자연적인 사랑, 번영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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