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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견인' 충북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개소

등록 2023.03.27 1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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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7일 충북 보은군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공기관 분산배치 공약사업으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3.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7일 충북 보은군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공기관 분산배치 공약사업으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3.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남부3군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이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도를 비롯한 참여기관 11곳과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공기관 분산배치 공약사업으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남부권에 도내 5대 혁신기관과 대학의 기능을 결합한 거점기관이다.

센터는 ▲지역산업 혁신 지원 ▲국책·공모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협력사업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박경숙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남부지역의 신산업 육성과 지역 성장을 잇는 컨트롤타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질의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혁신지원센터가 충북도와 남부 3군 상생발전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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