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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LS MnM, 클린버스 정류장 봉사활동 등

등록 2023.03.28 1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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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LS MnM, 클린버스 정류장 봉사활동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LS MnM(제련소장 박성실)은 28일 온산읍 지역주민과 주관기관인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기업 합동 클린버스정류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LS MnM 임직원,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온산읍 지역단체 등 30여명은 덕신지역 버스정류장 전역과 주요 공공시설물을 찾아 방역, 청소, 불법 전단지 제거, 잡초 제거, 시설물 모니터링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클린 버스 정류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가 지정받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봉사활동이다.

LS MnM은 사업장 인근 덕신지역 버스정류장 5곳을 지정 받아, 2021년부터 매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소식]LS MnM, 클린버스 정류장 봉사활동 등


◇울주군, 회야강변 벚꽃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울산 울주군은 벚꽃명소로 꼽히는 회야강변 벚꽃길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온산읍 덕신리 회야강변 벚꽃길 1.5㎞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회야강변 벚꽃길은 큰 벚꽃나무 군락이 조성돼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찾는 벚꽃명소지만 야간 즐길거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군은 사업비 3억 2500만원을 투입해 벚꽃길을 따라 LED 투광등 334개를 설치했다. 매일 일몰부터 새벽 2시까지 야간조명을 점등·운영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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