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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화산마을 '어울림마당' 준공

등록 2023.03.28 1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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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화산마을 '어울림마당' 준공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8일 부북면 화산 마을만들기사업(자율개발)으로 추진한 '화산마을 어울림마당'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박일호 시장, 부북면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화산 마을만들기는 2019년 사업이 선정됐으며, 2020년부터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부북면 춘화리 화산마을 일원에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화산마을 어울림마당 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화산마을 어울림마당은 지상 2층, 연면적 192.31㎡의 건축물로 다목적 홀, 공동 조리실 등으로 구성돼 마을 주민의 동아리 활동, 공동급식 활동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밀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화산마을 '어울림마당' 준공



화산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힘써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화산마을 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운영이 더욱 활성화돼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그동안 고생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화산마을 어울림마당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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