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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시네마 in 달동' 작은영화관 지원 등

등록 2023.03.29 1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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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29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 바자회 기금과 기부금으로 조성된 작은영화관 1호점 '시네마 in 달동' 복지·문화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영구임대단지 문화소외계층 주민들의 보편적인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3년 신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시네마 in 달동 개관 후 오랜 시간 사용되던 노후화된 간식(팝콘) 제조기계 교체와 영화관 이용객을 위한 머그컵 300개를 후원했다.

시네마 in 달동은 매주 1회 인근 취약계층(홀몸노인·장애인 등)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격차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울산본부는 매월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하러 온 노인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대공원, 식목일 기념 식물 나눔 행사

울산시설공단은 식목일을 기념해 4월 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식물 나눔 행사를 펼친다.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서 식물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생태여행관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나눔 식물은 보스턴고사리·피토니아·네잎클로버·다육식물 등 10종 300본이다. 준비된 식물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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