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시네마 in 달동' 작은영화관 지원 등
영구임대단지 문화소외계층 주민들의 보편적인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3년 신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시네마 in 달동 개관 후 오랜 시간 사용되던 노후화된 간식(팝콘) 제조기계 교체와 영화관 이용객을 위한 머그컵 300개를 후원했다.
시네마 in 달동은 매주 1회 인근 취약계층(홀몸노인·장애인 등)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격차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울산본부는 매월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하러 온 노인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대공원, 식목일 기념 식물 나눔 행사
울산시설공단은 식목일을 기념해 4월 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식물 나눔 행사를 펼친다.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서 식물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생태여행관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나눔 식물은 보스턴고사리·피토니아·네잎클로버·다육식물 등 10종 300본이다. 준비된 식물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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