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시덕 "택시 內 난동 40대 개그맨? 데뷔 23년차 무전과자"

등록 2023.05.29 00: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시덕. 2023.05.28.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시덕. 2023.05.28.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시덕이 택시 안에서 난동을 피운 40대 개그맨이라는 오해를 바로잡았다.

김시덕은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씨 저 아니다. 저는 데뷔 23년차 무전과자"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와 함께 김시덕은 자신과 지인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도 게재했다.

메시지가 오간 내용 중에서 김시덕의 지인은 그에게 "친구야,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준 사람이 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네 욕을 해도 나는 네 편"이라고 했다.

김시덕은 "뭔 소리냐"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지인은 "기사(택시 안 난동) 난 거 너 아니냐. 다른 애들이 너라고 한다"고 반응했다. 이 같은 오해가 온라인에서 퍼지자 김시덕이 소셜 미디어에 직접 메시지를 넘긴 거시다.

최근 수원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폭행), 폭행,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개그맨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