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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흐리고 비 계속...낮 최고 26~31도

등록 2023.05.2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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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좋음'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9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내리는 비가 이날 아침까지 계속되겠으며, 새벽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늦은 오후 경기남동부 지역에는 5㎜ 내외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다.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7~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6~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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