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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2명

등록 2023.05.30 08:07:10수정 2023.05.30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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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내달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진다. 동네 의원,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또 PCR 선별진료소는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이 중단된다. 사진은 29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2023.05.2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내달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진다. 동네 의원,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또 PCR 선별진료소는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이 중단된다. 사진은 29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2023.05.29. [email protected]


[광주·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마지막날 광주·전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2명이 발생했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296명, 전남 356명 등 총 652명이다.

일주일 전인 22일 1195명보다는 543명 줄었으나, 연휴 기간 중 검체 채취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 추이는 23일 1475명, 24일 1146명, 25일 1028명, 26일 960명, 27일 815명, 28일 420명 등이다.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지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광주 832명, 전남 1016명을 유지했다.

광주에선 확진자 1명이 입원 중이고, 296명은 재택 치료 대상자다.

전남 지역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며, 장성·진도를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했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발생률은 광주 33.1명, 전남은 31.2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등을 권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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