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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8월 첫 남미 투어…네 개 국가 돈다

등록 2023.06.03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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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티즈. 2023.06.03.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2023.06.03.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 4년10개월 만에 첫 남미 투어를 돈다.

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8월2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ARENA CDMX)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 포문을 연다.

이후 같은 달 26일 브라질 상파울루(ALLIANZ PARQUE), 30일 칠레 산티아고(MOVISTAR ARENA), 9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COLISEO LIVE)에서 공연한다.

특히 상파울루 공연이 열리는 알리안츠 파르키는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미국 팝밴드 '마룬 5(Maroon 5)',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이 거쳐간 곳으로 에이티즈의 현지 인기를 가늠케 한다고 KQ는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6일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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